기가비스, 38억 규모 일본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최근 매출액 14.62% 규모…사업 확장 기대
AI 반도체 수요 증가 속 신규 영업 활발

기가비스는 일본 반도체 기판 제조회사와 38억 2,169만 3,400원 규모의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261억 3,333만 6,219원 대비 14.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14일부터 2026년 4월 24일까지다. 대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주요 계약 내용은 비공개됐다. 이번 계약은 기가비스가 사업 확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회사는 최근 매출이 20%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500억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첨단 패키징 기술 고도화로 고성능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기가비스의 신규 영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기가비스가 일본 반도체 기판 제조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이전에도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38억 원 규모의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공급 계약으로, 기존에 보도된 계약들과는 다른 새로운 계약이다. 또한, 매출액 대비 14.62%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17 09:38:12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