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총액 32% 규모 투자…업무 효율성 증대 기대
차입금·보유자금 조달, 외부평가 ‘적정’ 의견
DSC인베스트먼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505억원에 매입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은 회사 자산총액 1,578억 1,000만원의 32.00%에 달하는 규모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유형자산 양수 목적을 사옥 확보로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업무 인프라를 확대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거래 상대방은 김옥금 외 3인으로, 회사와 특수 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 거래대금 505억원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계약금 50억 5,000만원은 이날 이미 지급됐다.
잔금 454억 5,000만원은 2026년 5월 14일 지급될 예정이다. 매입 자금은 차입금과 회사 보유자금을 활용해 조달한다. 회계법인 여일의 외부평가에서는 ‘적정’ 의견이 나왔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선정되고 와이바이오로직스 사모전환사채 투자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퓨리오사AI의 유니콘 등극으로 투자 성과가 부각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이번 사옥 매입은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인프라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DSC인베스트먼트의 사옥 매입 관련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자산총액 대비 32%에 해당하는 505억 원 규모의 유형자산 양수는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 발표 시각: 2025-11-14 15:53:56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DSC인베스트먼트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 알파스퀘어 – 군인공제회, 2025년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
– 다음 금융 – DSC인베스트먼트 241520 코스닥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