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티이, 84억원 규모 쌍용C&E 동해공장 사업 수주

탄소중립 기술력 입증, 실적 개선 기대
본문: 아이에스티이(212710)는 8일 84억원 규모의 ‘산소부화 설비 구축사업’ 수주 소식을 공시했다. 이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410억원)의 약 18.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극저온 방식의 산소부화 설비 구축을 내용으로 하며, 아이에스티이의 탄소중립 관련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해당 사업의 입찰 공고는 2025년 5월 22일(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부터 여러 조달 정보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었다. 따라서 낙찰 사실 자체는 새로운 정보이지만, 사업 추진 자체는 이미 알려져 있었으므로 신선도는 중간 수준으로 평가한다.

아이에스티이(212710)는 8일 84억원 규모의 ‘산소부화 설비 구축사업’ 수주 소식을 공시했다. 이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410억원)의 약 18.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극저온 방식의 산소부화 설비 구축을 내용으로 하며, 아이에스티이의 탄소중립 관련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이에스티이는 앞서 SK하이닉스와 28억원 규모의 반도체 FOUP Cleaner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은 2024년 매출액의 6.9%에 달하며, 최근 3년간 동종 계약 이행 이력을 바탕으로 거래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잇따른 대규모 수주는 아이에스티이의 사업 다각화 전략과 기술 경쟁력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쌍용씨앤이 사업 수주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쌍용C&E 동해공장 산소부화 설비 구축사업 낙찰)

? 참고기사
다음뉴스 – 아이에스티이, SK하이닉스에 28억3325만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조선비즈 – 아이에스티이, +4.39% VI 발동
조선비즈 – 아이에스티이, +5.77%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