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플랫폼 등 4종 제품 공급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기대
노을은 Biomedica Medizinpridukte Gmbh(이하 ‘바이오메디카社’)와 동유럽 6개국에 마이랩(miLab) 플랫폼 등 4종 제품의 공급 및 판매권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 대상 국가는 체코, 크로아티아, 헝가리, 폴란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등 6개국이다. 계약 품목은 마이랩 플랫폼과 자궁경부암 진단 카트리지(CER), 마이랩 소프트웨어(CER Software), SafeFix CER(소모품) 등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2027년 10월 19일까지 2년이다. 계약 만료 30일 전까지 별도 통지가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이번 계약은 판매권 부여 형태로 진행되며, 실제 구매 수량과 금액은 향후 구매주문서(PO)에 따라 결정된다.
노을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 샤리테 병원에 마이랩을 공급하며 현지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노을의 AI 기반 혈액·암 진단 솔루션 해외 진출 가속화에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 관련 기사는 다수 존재하나, 동유럽 6개국 공급 및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계약이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랩(miLab)플랫폼 등 총 4종 제품 동유럽 6개국 내 공급 및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 발표 시각: 2025-11-10 11:09:51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노을, 유럽 최대 규모 독일 샤리테 병원에 ‘마이랩’ 공급
– 한국경제 – 노을 | 376930 | 종목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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