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심화와 전방산업 부진 영향
매출액 소폭 감소, 순이익도 절반 가까이 줄어
금비는 10일 2025년 9월 30일 종료되는 사업연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큰 폭의 이익 감소를 예고했다. 회사 측이 발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2,524억 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2,594억 6,000만 원 대비 2.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35억 1,230만 원을 기록하며 직전 사업연도 123억 6,200만 원보다 71.6% 급감할 전망이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8억 8,814만 원으로 90.7%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당기순이익 또한 31억 1,530만 원으로 47.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업체 간 경쟁 심화와 식음료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인한 시장 규모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사회는 이날 해당 잠정 실적을 결의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정기 공시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6% 급감하는 등 실적 변동 폭이 매우 크며, 이는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발표 시각: 2025-11-10 09:00:16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금비, +1.58%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금비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이투데이 – 공시자료 기반 실시간 기업지배구조 AI 분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