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 기록
디지털뱅킹 솔루션 사업, 수익성 개선 두드러져
더즌이 3분기 잠정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뱅킹 솔루션 등 B2B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즌의 3분기 매출액은 150억 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1억 9,000만원을 기록하며 67.70% 급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45억 5,400만원으로 63.5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8억 2,600만원을 기록하며 77.62% 늘었다. 이는 전반적인 수익성 회복세를 보여준다.
누계 실적 역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0.56%, 당기순이익은 22.21% 각각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고수익 사업 부문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더즌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크게 증가하여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개선을 보여주므로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발표 시각: 2025-11-10 08:59:42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