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매출액 상장 유지 요건 기준치 미달
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 영향으로 손익 개선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당해 사업연도 연결 매출액이 34억 8,510만원을 기록하며 50억원 기준에 미달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상장 유지 요건과 관련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다. 해당 결산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연결 매출액은 직전 사업연도 32억 2,190만원 대비 8.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영업이익은 22억 4,550만원을 기록하며 직전 사업연도 109억 1,4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14억 1,570만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124억 1,000만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을 보유 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일시적 변동으로 설명했다.
한편, 별도재무제표상 최근 1년 기준 매출액은 30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최근 경영진이나 지배구조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으며, 자산 건전성과 배당 정상화에 대한 시장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 발생은 정기 공시의 성격이 강하지만, 이번 공시에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직전 사업연도 대비 흑자 전환하며 상당한 변화를 보였다. 이는 시장 예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자본잠식50%이상또는매출액50억원미만사실발생
? 발표 시각: 2025-11-07 16:24:14
? 참고기사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자산건전성 견조…배당 정상화 착착.
– 주식회사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고배당株에 밀린 상장 리츠…종목 절반 수익률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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