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배당률 6.2%로 높은 수준 유지
정기 주주총회 승인 거쳐 최종 확정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금전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식 1주당 96원이며, 총 배당금은 29억 5,080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6.2%로 산정돼 상장 리츠 가운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 30일로 정해졌으며, 배당금은 정기 주주총회일인 오는 12월 26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 결정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와 정기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배당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최근 상장 리츠들이 고배당주와의 경쟁에서 수익률이 부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리츠의 안정적인 배당 구조와 장기적 자산 배분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투자자들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최종 배당 확정 여부와 외부 감사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금전배당 결정은 리츠의 정기적인 공시 유형이며,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이번 배당 결정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나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거나 하회하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부동산투자회사금전배당결정
? 발표 시각: 2025-11-07 16:09:34
? 참고기사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자산건전성 견조…배당 정상화 착착
– 주식회사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고배당株에 밀린 상장 리츠…종목 절반 수익률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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