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 AI 기술 기업 지분 100% 확보
현물출자 방식 진행, 신소재 사업 확장 전략 모색
크리스탈신소재는 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107억 2,7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식 12,620,000주를 1주당 850원에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107억 2,700만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활용된다. 구체적으로는 GeneVision AI Technology Holdings Ltd.(이하 ‘제네비전AI社’)의 주식 100%를 같은 금액에 취득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GAO YU, NEW ARK INVESTMENT CO., LTD., LEADING EDGE INVESTMENT HODINGS LTD 등이다. 납입일은 오는 2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물출자 가액은 회사 최근 사업연도 자산총액의 2.05% 규모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최근 차세대 2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를 출시하며 신소재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다.
더불어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한 신소재 연구, AI 및 신재생에너지용 열 방출 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단행된 이번 AI 기술 기업 인수는 기존 신소재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 공시 신선도 : 5 / 5
? AI 평가 : 유상증자 결정 및 타법인 증권 취득은 주가와 기업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정보이며, 이전 3개월 이내 관련 보도가 확인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1-07 15:27:09
? 참고기사
– 크리스탈신소재, 차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 출시
– 크리스탈신소재, +1.79% 상승폭 확대
– 크리스탈신소재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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