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7.6% 규모, 2027년 1월까지 공급
올해 한화시스템과 세 번째 방산 계약 체결
빅텍이 한화시스템과 K2 전차 PBL사업 피아식별기 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4억 4,530만원으로, 이는 빅텍의 최근 매출액 714억 8,900만원의 7.6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1월 7일까지다.
빅텍은 올해 한화시스템과 세 번째 방산 계약을 맺었다. 앞서 TMMR 3차 양산(37.1억원)과 방공C2A 성과기반군수지원(PBL·49.4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매출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러한 수주 확대는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빅텍은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억 5,7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154억 9,000만원을 달성했다.
최근 방산 시장의 호조와 한국의 유럽 무기 공동구매 프로그램 참여 기대감 등 외부 요인도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K2 전차 피아식별기 관련 계약은 과거에도 있었으나, 이번 공시는 새로운 PBL 사업 계약으로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7.61%로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1-07 14:05:52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빅텍, +8.73% VI 발동
– 알파스퀘어 – 빅텍 뉴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