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상환 목적 자금 조달
주가 약세 속 투자심리 부진
레이저쎌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1주당 1,535원으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될 예정 주식수는 기명식 보통주 430만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회사는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93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조달 자금의 상당 부분은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CB)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기적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최근 레이저쎌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며 투자심리가 부진한 상황이다.
10월 말 기준 2,230원에 거래되었으나 1주일간 7.69% 하락하는 등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52주 신저가를 빈번히 기록하기도 했다.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2월 10일 산정되며 다음 날인 오는 12월 11일 공시될 예정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레이저쎌의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1차발행가액결정
? 발표 시각: 2025-11-07 10:59:26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레이저쎌, +6.19%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레이저쎌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이투데이 C Insight – 레이저쎌 주식회사 · 주가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