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조합 등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자사주 4.5% 교환 대상
무이자 조건으로 자금 조달…재무 부담 최소화
아이스크림미디어는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19억 6,740만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교환사채는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이 0.0%로 설정되어 회사는 이자 부담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만기일은 2030년 11월 14일이다.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IBKS-DS-STI G.E.S 조합, STI-BNK 메타버스 투자조합, 직지랩스 하남PFV 제1호, KAIZEN PE III VCC 등 벤처투자조합 및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 출자한다.
교환 대상은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자기주식 598,969주로, 이는 전체 주식총수의 4.50%에 해당한다. 교환가액은 주당 1만 9,980원이다. 사채권자는 2028년 5월 14일부터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28.3% 늘어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털 교육 콘텐츠 매출 증가가 이러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무이자 교환사채를 통해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하며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 및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에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기업의 자금 조달 및 투자 계획에 대한 중요한 정보로, 주가 및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11-06 17:43:30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