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8% 규모 대형 수주
분양불 조건으로 안정적 사업 추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식회사 우림디앤씨와 김해 장유 신문지구 IPARK 신축공사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65억 1,0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4조 2,562억원 대비 9.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신규 수주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는 자체사업 호조와 대형 사업장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1% 증가한 2,07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규 수주액은 4조 4,344억원으로 연초 가이던스의 94%를 달성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과 선급금 없이 대금을 분양불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분양불 조건은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운정 아이파크 시티 등 전국 주요 프로젝트에서 높은 분양 수요를 확인하며 1만 가구 이상을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HDC현대산업개발의 김해 장유 신문지구 IPARK 신축공사 계약 체결 관련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 보도를 통해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9.8%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06 17:31:44
?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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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운정 아이파크 시티’ 4일 1순위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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