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 계열사 신대한판지로 최대주주 변경

권택환 임원 지분 처분, 신대한판지 인수
최대주주등 총 지분율은 변동 없어

신대양제지의 최대주주가 권혁홍에서 계열사인 신대한판지(주)로 바뀌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권택환 발행회사 임원 및 친인척이 지난 5일과 오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시간외매매를 통해 보통주식 총 2,070,000주를 처분한 데 따른 것이다.

권택환 임원의 보유 주식은 기존 5,542,810주에서 3,472,810주로 줄어들며 지분율이 8.62%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대한판지(주)는 이 주식을 취득하여 보유 주식이 5,552,042주에서 7,622,042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신대한판지(주)의 지분율은 18.91%로 상승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지분 변동에도 불구하고 기존 최대주주인 권혁홍의 지분율 16.41%는 변동이 없었다. 또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총 소유주식은 24,091,224주로, 전체 지분율 59.78%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이는 계열사 내부에서 이뤄진 지분 조정으로 풀이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최대주주 변경은 기업 지배구조에 중요한 변화를 의미하며, 검색 결과에서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신대양제지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직접적인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최대주주변경시)
? 발표 시각: 2025-11-06 17:30:56

? 참고기사
조선비즈 – 신대양제지, +1.34% 상승폭 확대
조선비즈 – 신대양제지, +9.83% 상승폭 확대
토스인베스트 – 신대양제지 권택환 승계비용, 신대한판지가 내준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