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출 32% 수준…2차전지 사업 성장 동력 확보
연이은 대형 수주로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
피노는 주식회사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9억 1,630만원으로, 이는 202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06억 7,600만원의 32.3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피노는 2차전지 전구체 소재 전문기업이며, 계약 상대방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양사는 최근 3년간 동종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왔다.
이번 계약은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진행되며, 대금은 수령 후 5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피노는 이번 계약 외에도 지난 2월 25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형 수주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중순에는 씨틱메탈과 118억원 규모의 구리 공급계약을 맺으며 사업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피노와 엘앤에프 간의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은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으며, 이번 공시는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인 계약 체결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06 16:46:01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피노, +9.90% VI 발동
– 스톡플러스 – 피노, 씨틱메탈과 118억 규모 구리 공급계약 체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