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주주총회 승인 거쳐 최종 결정
최대주주, 소액주주 주식 공개매수 가격으로 매입 계획
비올이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6일 제출했다. 이는 최대주주인 비엔나투자목적회사가 비올을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고 경영 구조를 단순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회사는 지난 9월 29일 이사회 결의와 이날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상장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지난 10월 14일 기준 비올의 주식분포 현황을 보면, 최대주주등이 보통주 5,651만 7,231주(96.74%)를 보유하고 있다.
자기주식은 67만 6,185주(1.16%), 소액주주는 122만 5,709주(2.10%)를 차지한다. 최대주주는 상장폐지 시 정리매매 기간 동안 소액주주 주식을 주당 1만 2,500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이 가격은 지난 7월 9일 진행된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하다.
또한, 상장폐지 이후에는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통해 소수주주에게 주식 처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VIG파트너스 사모펀드가 비올 지분 95% 이상을 확보한 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서 유통 주식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증권업계에서는 유통 물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 변동에 개인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제목: 비올, 자진 상장폐지 신청…주당 1만 2,500원 매입
부제1: 이사회·주주총회 승인 거쳐 최종 결정
부제2: 최대주주, 소액주주 주식 공개매수 가격으로 매입 계획
본문: 비올이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6일 제출했다.
이는 최대주주인 비엔나투자목적회사가 비올을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고 경영 구조를 단순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회사는 지난 9월 29일 이사회 결의와 이날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상장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지난 10월 14일 기준 비올의 주식분포 현황을 보면, 최대주주등이 보통주 5,651만 7,231주(96.74%)를 보유하고 있다. 자기주식은 67만 6,185주(1.16%), 소액주주는 122만 5,709주(2.10%)를 차지한다.
최대주주는 상장폐지 시 정리매매 기간 동안 소액주주 주식을 주당 1만 2,500원에 매입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비올의 자진 상장폐지 추진은 이미 2025년 7월 공개매수 관련 기사를 통해 알려졌으며,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 승인 등 구체적인 진행 상황도 보도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상장폐지신청서 제출이라는 최종 단계를 공식화한 것이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상장폐지신청서 제출)
? 발표 시각: 2025-11-06 15:48:52
? 참고기사
– 이데일리 – 비올 “자진 상폐 결정…최대주주 완전 자회사 목적”
– 조선비즈 – [특징주] 자진 상폐 앞둔 비올, 3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후 하락
– 조선비즈 – [특징주] 미용 의료기기 비올, 자진 상폐 앞두고 3연상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