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화성·안산 토지 대상, 장부가액 171억 규모
K-IFRS 따라 자산 실질가치 반영 추진
아이씨에이치는 6일 이사회에서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자산의 실질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려는 목적이다. 재평가 대상은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위치한 여러 필지의 토지다.
재평가 기준일은 지난 9월 30일이며, 재평가 전 장부가액은 지난 6월 30일 기준 171억 3,800만원 규모다. 평가기관으로는 (주)그린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됐다. 아이씨에이치는 최근 첨단 복합소재 사업에서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며 AI 반도체용 고기능성 열제어 소재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하고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확대되는 등 실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자산재평가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자산 가치를 현실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아이씨에이치의 자산재평가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기업의 자산 가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자산재평가실시결정(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1-06 14:46:02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아이씨에치, ‘AI 반도체용 단열 기능’ 열제어 소재 상용화 속도…투자 확대
– 이데일리 – 아이씨에이치, ‘2025 군포시 우수기업’ 선정…지역경제 발전
– 한국경제 – 아이씨에이치 종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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