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보유 의무보유 기간 종료
당장 유통 주식 변화 없어, 시장 영향 제한적
가온전선은 LS전선이 보유한 보통주 2,500,43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2025년 11월 11일 만료된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주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됐으며,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의무보유 기간이 설정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가온전선은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글로벌 전력망 투자 본격화 등 전선·케이블 산업의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10월 말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했다. 구리 가격 상승 또한 에스컬레이션 제도를 통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번 보호예수 해제는 이달에 예정된 사안으로, 당장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공시가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가온전선의 의무보유 해제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미 존재하며, 해당 공시는 이미 알려진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 발표 시각: 2025-11-06 13:56:37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가온전선, +8.93% 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 [강세 토픽] 전선·케이블 테마, 가온전선 +6.43%, 대원전선 +…
– 조선비즈 – 가온전선, +3.30% 52주 신고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