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2주 만에 직책 변경, 경영진 개편 가속화
사명 변경 및 AI 사업 전환 속 리더십 교체
CSA 코스믹은 최재호 경영지배인이 사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최재호 전 경영지배인은 지난달 22일 선임된 지 약 2주 만에 직책에서 물러났다. 이번 사임은 경영지배인 직을 내려놓고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위한 절차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CSA 코스믹의 주요 경영진 변화의 일환이다. 앞서 9월 조성아 전 대표가 퇴임했으며, 회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위트케이 에이아이(SweetK AI)’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러한 사업 전환과 맞물려 리더십 개편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회사는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또한 각각 29.6%, 31.8% 늘어나며 화장품 및 건설자재 사업 모두 실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에서 사업 재편과 실적 반등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최재호 경영지배인 선임 소식은 이미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그가 사임하고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취임한다는 새로운 정보로, 경영진의 중대한 변화를 예고한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경영지배인 사임)
? 발표 시각: 2025-11-06 11:36:29
? 참고기사
– CSA코스믹, +9.81% VI 발동
– CSA 코스믹(A083660) | Snapshot | 기업정보
– [특징주] CSA코스믹, 대표이사 퇴임 후 주식 보고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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