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학 시장 부진 타개 목적
1972만주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LK삼양이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1주당 1216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수는 기명식 보통주 1972만주다. 이 발행가액은 지난 5일 확정됐으며, 1차 발행가액 1216원과 2차 발행가액 1269원 중 낮은 금액으로 결정됐다.
글로벌 광학 시장 수요 둔화로 매출 부진을 겪는 LK삼양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신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특히 최근 AI 기반 심우주 항법용 별추적기 실증 테스트 성공과 스페이스X와의 협업 등으로 신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LK삼양이 이번 자금 조달 이후 AI 기반 산업 안전 솔루션과 글로벌 교환렌즈 시장 대응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LK삼양의 유상증자 결정 및 예정 발행가액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자 이전 3개월 이내에 이미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며, 이번 공시는 최종 발행가액 확정이라는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최종발행가액확정
? 발표 시각: 2025-11-06 09:47:50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LK삼양, +2.98% 상승폭 확대
– mimint – LK삼양 주가 7강세…심우주 AI 별추적기 실증 성공
– HelloT – LK삼양, 슈나이더와 협업한 ‘AF 24-60mm F2.8 FE’ IBC 2025 공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