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확장 위한 결정
내년 흑자전환 기대감 속 투자 재원 확보
신테카바이오 보통주에 대한 유상증자 권리락이 오는 6일 실시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같은 사실을 5일 공시하며, 권리락 기준가는 4,05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상업화를 본격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AI Driven Asset Program, 서비스형 신약 후보 개발 플랫폼(PaaS, SaaS), 고객맞춤 FFS(Fee For Service)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는 중이다.
특히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비용 효율성과 데이터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 대형 제약사 및 미국 나스닥 상장사 등과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확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신테카바이오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입어 내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실제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주 약 10만주를 순매수하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신테카바이오의 유상증자 결정은 이미 2025년 9월 15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권리락은 유상증자에 따른 후속 조치이므로 새로운 정보로 보기 어렵습니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유상증자)
? 발표 시각: 2025-11-05 17:21:36
? 참고기사
– 신테카바이오, AI 신약 플랫폼 상업화 본격화···내년 흑자전환 전망
– [특징주]신테카바이오, 구글 클라우드로 AI 신약개발 인프라 전환…28%↑
– 신테카바이오, APEC 공식 행사서 ‘초격차 협력 비즈니스 모델’ 발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