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추진 및 사업 확장 재원 마련
외부 자금 조달 통한 경쟁력 강화 기대
후성은 270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납입을 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3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된 것으로 회사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외부 자금 조달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신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후성은 2차전지 소재와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자회사 한텍의 상장 추진과 탄소포집 기술 개발 등에서 성장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자금 조달은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공시 당일 후성의 주가는 4.20%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해당 공시일자 이전 3개월 이내에 후성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미 있었으므로, 이번 공시는 발행 납입 완료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1-05 17:18:13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후성, +4.20% 상승폭 확대
– 팍스넷 – 후성 종목토론
– 알파스퀘어 – 넥스트레이드, 거래량 한도 충족 위해 대한전선 등 20개 종목 추가 제외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