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2700원 결정

AI 신약개발 사업 확장 위한 자금 조달
할인율 25% 적용, 보통주 900만주 발행

신테카바이오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2,70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90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1차와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으로 오는 12월 9일 공고된다.

1차 발행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을 기산일로 산정된 기준주가에 25%의 할인율을 적용해 산출됐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상업화와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상업화를 본격화하며 내년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I Driven Asset Program, FFS(Fee For Service), PaaS 등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슈퍼컴퓨팅 인프라 기반의 ‘AI-DC 풀스택’ 운영으로 비용 및 보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를 구글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엔진(GKE) 기반 환경으로 전환하며 AI 신약개발 역량과 글로벌 연구 협력 인프라를 강화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반복 계약 증가와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역량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수익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신테카바이오의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결정에 대한 직접적인 언론 보도는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유상증자는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1차발행가액결정
? 발표 시각: 2025-11-05 16:00:34

? 참고기사
신테카바이오, AI 신약 플랫폼 상업화 본격화···내년 흑자전환 전망
[특징주]신테카바이오, 구글 클라우드로 AI 신약개발 인프라 전환…28%↑
신테카바이오, +28.77%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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