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29% 규모…해외 사업 확장 박차
수산물 수출 호조 속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동원수산이 자회사 DW NEW ZEALAND LIMITED(이하 ‘DW뉴질랜드社’)에 신규 선박 도입 자금 143억 7,700만원을 대여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금전 대여는 이날 이사회 결의로 확정됐다.
이번 대여금은 동원수산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487억 8,900만원의 29.47%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여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035년 11월 7일까지 10년간이며, 이율은 5.3%가 적용된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다.
최근 동원수산은 김과 수산식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는 등 긍정적인 시장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수산 식품 수요 증가와 K-푸드 수출 확대가 맞물려 수산주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자회사에 대한 이번 금전 대여는 중장기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로 해석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동원수산이 자회사에 143억 7,700만원을 대여하는 것은 자기자본의 29.47%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이며, 신규 선박 도입이라는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기업의 재무 상태 및 향후 사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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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1-05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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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마켓 – 동원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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