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확보 및 R&D 투자 강화 목적
신주 1년간 보호예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3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30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10,489,508주를 주당 2만8600원에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2000억원과 R&D 역량 강화 등 기타자금 100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증자 대상은 엠에스파워제일차 주식회사(6,993,006주), 퓨처스파크제일차 주식회사(1,748,251주), 블루노블레스제일차 주식회사(1,748,251주) 등 세 곳이다.
회사 측은 이들과의 관계를 ‘기타’로 설명했다. 신주 납입일은 8월 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8일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와 유동성 부담 해소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운영자금 확보와 R&D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제3자배정 방식을 통해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고, 1년간의 보호예수 기간을 설정해 장기 투자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사는 분리막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및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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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 공시일자(2025년 7월 30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구체적인 보도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당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로 판단됩니다.
? 참고기사
– 조선일보 – [단독] SK IET, PRS로 3000억 조달 추진… 복수 증권사 참여
– 한스경제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전기차 침체로 위기 속 반전 모색 [The SIGNAL]
– 알파스퀘어 – 최신 SK아이이테크놀로지 관련 뉴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