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200만원 규모 주식, 시장 거래 가능해져
중간배당·국책사업 추진 등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지속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전진건설로봇의 상장일(2024년 8월 19일)과 우리사주 의무보유 기간(1년)은 이미 알려진 정보이며, 이에 따라 의무보유 해제일이 2025년 8월 20일이라는 것은 예측 가능한 사실이다. 이번 공시는 해당 정보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전진건설로봇은 8일 7만6,070주의 우리사주 의무보유 기간이 만료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1년간 유지된 의무보유 기간 종료로, 해당 주식은 전진건설로봇 주식회사 우리사주조합이 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주식은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
전진건설로봇은 최근 1주당 689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 약 1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침수지역 이동형 배수시스템’ 기술 개발 등 국책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 부평구와 도시 침수 대응 솔루션 실증 사업을 진행하는 등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콘크리트 펌프카 제품을 통한 신규 매출 확대와 튀르키예·북미 매출, 폴란드 현지 생산 검토 등 해외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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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주주경제신문 – 전진건설로봇, 1주당 689원 현금 중간배당 결정
– 헤럴드경제 – 미·러 정상회담 기대에 우크라이나 재건주↑…전진건설로봇
– 전자투데이 – CTT리서치 “전진건설로봇, 2025년 우크라이나 재건 빅 …”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