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기준 전월比 5.5% 감소, 전년比 1.7% 감소
백화점 전체 매출은 전년比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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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신세계의 7월 잠정 실적은 정기적으로 발표되는 유형의 공시이며, 검색 결과 2분기 실적 전망 및 상반기 백화점 매출 순위 등 간접적인 실적 관련 보도는 있었으나, 7월 잠정 실적의 구체적인 수치는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세계는 8일 7월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431억 9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5.53%, 전년 동월 대비 1.70% 감소했다. 누계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6% 줄어든 1조 1059억원을 기록했다.
총매출액은 전월 대비 6.15% 감소한 3959억 2000만원이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7% 증가했다. 누계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8% 감소한 2조 974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신세계백화점 전체(신세계, 광주, 대구, 대전점 합산)의 7월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3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세계는 최근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 ‘비욘드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출시하며 디지털 전환과 신규 사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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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신세계百, 자체 이커머스 ‘비욘드신세계·비아신세계’ 5일 출시
– 신세계百 “폭발물 설치 글 허위…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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