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성 증대 목적
존속법인 KG에프앤비, 역합병 방식으로 진행
KG이니시스의 종속회사 KG에프앤비가 계열회사 크라운에프앤비를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KG그룹이 추진하는 순환출자 해소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KG이니시스는 자기주식 소각과 배당 정책 명확화 등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시장 신뢰를 높이는 구조 개선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합병 방식은 KG에프앤비가 존속하고 크라운에프앤비가 소멸하는 역합병 형태다. 합병비율은 KG에프앤비와 크라운에프앤비가 1대 0.4078860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성 증대를 합병 목적으로 밝혔다.
소멸하는 크라운에프앤비의 최근 사업연도 재무 현황은 자산총계 1,635억 1,000만원, 자본총계 1,548억 3,000만원, 당기순이익 119억 9,400만원이다. 이번 합병으로 보통주식 4,216,667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
합병 완료 후 존속회사 KG에프앤비의 최대주주는 이데일리로, 65.4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KG이니시스의 종속회사인 KG에프앤비와 계열회사인 크라운에프앤비의 합병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점을 고려할 때 기업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가능성이 있다.
? 공시 바로가기: 회사합병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발표 시각: 2025-11-04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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