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총수 감소로 주당 가치 상승 기대
자본금 변동 없이 유통 주식 수 줄어들어
디케이앤디는 4일 공시를 통해 663,685주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21억 4,600만원이다. 이는 회사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주식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며, 이사회는 이날 해당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주식 소각으로 디케이앤디의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14,499,831주에서 13,836,146주로 감소한다. 이는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디케이앤디는 최근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주주환원율이 목표치인 33.5%를 상회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은 재무 건전성 강화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디케이앤디는 2025년 2월 17일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이미 보도되었다. 또한, 2025년 7월 24일 기사에서는 올해 추가로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으며, 취득 물량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언급되었다. 이번 공시는 이미 알려진 자사주 소각 계획의 공식적인 이행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11-04 12:50:34
? 참고기사
– ㈜디케이앤디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이행…)
– 디케이앤디, 합작법인 ‘ZT VINA’ 본격 가동…”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 디케이앤디(A263020) | Snapshot |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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