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 50억원 투자해 오픈에셋 지분 14.48% 확보

전략적 협력 강화 위한 현금 투자
자기자본 대비 7.7% 수준, 안정적 투자로 평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더즌의 (주)오픈에셋 주식 취득에 대한 언론 보도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즌은 8일 오픈에셋 지분 14.48%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르면 50억원을 투입해 오픈에셋 주식 3,897,116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는 더즌 자기자본 649억 5,700만원의 7.7%에 해당하는 규모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로 분석된다.

취득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이며, 14일 주식 취득이 예정돼 있다. 더즌은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오픈에셋과의 사업 협력 및 기술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에셋은 2024년 매출액 6,0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8,6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오픈에셋 지분 인수가 사업 협력 및 기술 제휴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자본 대비 낮은 투자 비중을 고려할 때 투자 안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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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뉴스핌 – [장중수급포착] 더즌,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주가 +17.23%
조선비즈 – 더즌, +9.38% VI 발동
조선비즈 – 더즌, -4.65%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