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최대주주 김동기 외 2인, 사피엔시아와 지분 양도
오는 12월 잔금 지급 및 최대주주 변경 예정
핀텔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 김동기 외 2인이 보유한 주식 569만 6,370주를 신규 설립된 조합 사피엔시아 외 1인에게 양도하는 내용이다.
총 양수도 대금은 301억 9,100만원으로, 1주당 가액은 5,300원이다. 계약금 30억 1,910만원은 계약 체결일에 지급됐다. 잔금 271억 7,200만원은 오는 12월 1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피엔시아는 핀텔 지분 35.17%에 해당하는 399만 8,257주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잔금 지급일과 동일한 오는 12월 19일이다.
핀텔은 최근 매출의 7.9%에 달하는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 지원 자율주행 도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적 측면에서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7% 급감했다.
영업손실 또한 216.3% 증가하며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전년 대비 연간 영업손실은 42.9% 감소했으나, 최근 실적 및 내재가치 저하, 시장 변동성 확대 등 투자자 관점에서 불안 요인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핀텔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최대주주 변경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양수도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03 18:34:29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핀텔, +30.00% 상한가
– 서울신문 – 노타 240.66% 폭등…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 알파스퀘어 – 핀텔 뉴스 | 종목이슈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