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동산 배당수익 증대 및 신규자산 실적 반영
리파이낸싱 이자비용 증가가 순이익 하락에 영향
디앤디플랫폼리츠는 3일, 2025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당해 사업연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63억 4,600만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0억 1,300만원을 기록하며 15.6% 늘었다.
이는 투자부동산인 세미콜론문래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배당수익률 증대와 신규 자산인 세미콜론수송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최근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명동N빌딩 매입을 추진하며 운용자산 규모를 1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가치 극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억 8,750만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대비 34.2% 감소했다.
이는 일부 투자부동산 리파이낸싱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정기적인 실적 발표 공시이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복합적인 변동이 있어 시장 예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언론에서는 리파이낸싱과 매각 이슈로 인한 주가 변동성 우려가 언급된 바 있으나, 구체적인 실적 변동 내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발표 시각: 2025-11-03 17:19:30
? 참고기사
– 디앤디플랫폼리츠 유상증자 구주주청약 완판
– 디앤디플랫폼리츠, 유상증자 구주주청약 완판…운용자산 1조 넘어선다
– 디앤디플랫폼리츠(377190) | 기업정보, 재무제표, 최신 뉴스 분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