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식 1주당 1주 배정…주주가치 제고 기대
양자암호 테마주 성장세 속 견조한 실적 지속
드림시큐리티가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발행 주식 총수가 대폭 증가한다. 회사는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식 47,816,422주를 신주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는 기존 주식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증자 전 47,816,422주였던 발행주식총수는 증자 후 95,632,844주로 늘어난다. 이번 무상증자 결정은 드림시큐리티가 양자암호 및 양자컴퓨팅 테마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실제로 회사는 올해 6월 기준 매출 748.8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6.7%, 28.7%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이러한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와 유동성 확대를 위해 이번 무상증자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9일로 정해졌으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올해 1월 1일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2025년 11월 3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드림시큐리티의 무상증자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무상증자는 주가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무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1-03 14:57:27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특징주, 드림시큐리티-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 상승세에…
– 초이스경제 – JP모건 훈풍…한국증시 양자컴퓨팅 관련주 ‘장중 급등’
– tossinvest – 드림시큐리티 2025년 6월 확정실적 발표 공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