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억 7,140만원 규모, 시가배당률 1.6%
보수적 운용 기조 속 주주 환원 지속
대신밸류리츠는 보통주식 1주당 73원의 금전 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43억 7,140만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1.6%다. 대신밸류리츠는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대신증권 등 주요 금융투자사들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보수적 운용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펼쳐왔다. 이는 부동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번 배당 결정 또한 이러한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8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배당금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산출된 것으로, 향후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대신밸류리츠는 연 4회 정기적으로 배당을 실시하며, 이번 공시 내용은 정기 배당의 일환으로 이미 알려진 배당 정책에 부합한다. 주당 배당금 73원은 주가나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정도의 큰 변화로 보기 어렵다.
? 공시 바로가기: 부동산투자회사금전배당결정
? 발표 시각: 2025-11-03 14:49:54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