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1월 대규모 물량 시장 출회 예정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주가 흐름 주목
코람코더원리츠는 보통주 500만 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6일 만료된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2022년 2월 24일부터 보호예수되었으며, 하나증권이 400만 주, 코람코자산신탁이 1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보호예수 해제일은 오는 7일이다.
이러한 대규모 물량 해제 예고는 최근 코람코더원리츠의 주가 흐름과 맞물려 시장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회사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한 달 새 50% 이상 급등하며 리츠 시장 반등의 중심에 섰다.
특히 지난달 마지막 주에는 52주 신고가를 연달아 경신하기도 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최근 1주간 기관투자자가 23만 주 이상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8만 주가량 순매도하며 매매 동향에 차이를 보였다. 한편 코람코더원리츠는 부동산 자산관리 체계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사 세빌스코리아를 전문 자산관리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는 코람코더원리츠를 포함한 3개 상장리츠의 자산 운용 및 밸류애드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러한 변화는 중장기적 자산가치 개선 및 배당여력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보호예수 해제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나, 검색 결과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해당 내용이 보도된 바 없어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 발표 시각: 2025-11-03 14:06:22
? 참고기사
– 코람코더원리츠, +0.28% VI 발동
– 코람코더원리츠, +1.60% 52주 신고가
– 세빌스코리아, 코람코자산신탁 상장리츠 ‘통합 자산 관리’ 파트너 선정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