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부채비율 속 자금 조달 배경 관심
영업 성장에도 수익성 과제…투자자 신중론
DYP는 31일 100억원 규모의 제10회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마쳤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국내 사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발행 예정 금액 100억원 전액이 납입됐다.
납입은 이날 완료됐으며, 이는 지난 23일 이사회 결의에 따른 조치다. DYP는 최근 137.1%에 달하는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재무구조 개선 또는 신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2025년 3월 말 기준 DYP의 수익은 4,266억원, 순이익은 57억원으로 영업실적은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익성 지표는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최근 1년간 주가는 약 19.8% 하락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 이전인 2025년 10월 23일에 이미 DYP의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번 공시는 발행 완료에 대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31 15:31:50
? 참고기사
– 서울경제 – DYP(092780)=10회차 전환사채 100억 원 발행결정
– 알파스퀘어 – DYP, 1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 알파스퀘어 – DYP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