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섭 외 2명에서 신일 외 2명으로 변경
최대주주 지분율 변동 없어 경영권 안정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2025년 8월 7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에스앤더블유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에스앤더블류는 7일 최대주주가 정화섭 외 2명에서 주식회사 신일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변경은 특수관계자 간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결과다. 지분율 변동은 있었지만 최대주주 등의 총 소유주식수는 3,641,309주로 동일하며, 소유비율 또한 50.57%를 유지했다.
정화섭의 지분율은 42.00%에서 22.55%로 감소했고, 신일의 지분율은 8.56%에서 28.01%로 증가했다. 신일은 에스앤더블류 정우진 대표이사가 100% 지분을 소유한 법인이다.
이번 주식 양수도 거래 대금은 53억 2,000만원으로, 하나은행(45억원)과 우리은행(8억 2,000만원)에서 신일 보유 정기예금을 담보로 차입하여 조달했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경영권 변동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최대주주 지분율 변동이 없다는 점은 경영권 안정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다소 완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정 대표이사가 100% 지분을 소유한 신일이 최대주주가 된 만큼, 향후 경영 전략 및 사업 방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에스앤더블류, +4.81% 상승폭 확대
– simplywall.st – 103230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부스트가 필요하다는 전망
– 국제신문 – 정화섭 에스앤더블류 회장, 아들 소유 ‘신일’에 지분 절반 양도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