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채 최대주주, 주식 담보 일부 해소 및 추가 설정
담보 주식 수 감소, 담보 금액은 증가…경영권 우려 불식
인카금융서비스 최대주주 최병채 씨가 주식 담보 계약을 변경하며 지배력 안정화에 나섰다. 최병채 씨는 한국투자증권에 제공했던 주식 담보 중 353만8708주를 30일 해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변경으로 담보 제공 주식 총수는 기존 1136만2670주에서 782만3962주로 줄었다. 반면 담보 설정 금액 총액은 340억원에서 544억원으로 늘었다. 공시일 현재 최병채 씨의 소유 주식 수는 1137만7670주이며, 지분율은 23.09%다.
이번 조치로 인카금융서비스는 최대주주 지배력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최근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최초로 설계사에게 대규모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차별화된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4년 매출 8,323억원, 영업이익 863억원, 당기순이익 62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변경이 기존 대출 일부 상환과 추가 대출 담보 설정에 따른 조치이며, 이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최대주주의 주식담보 해소 및 담보설정 금액 증가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기존 뉴스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주가 및 경영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해제ㆍ취소등
? 발표 시각: 2025-10-30 18:11:21
? 참고기사
– 데일리한국 – 인카금융서비스, ‘2025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수상
– 뉴스1 – 인카금융서비스, ‘GA 최초’ 설계사에게 45억 ‘통 큰’ 인센티브
– 조선비즈 – 인카금융서비스, +3.75%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