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결의 신주 발행에 가처분 신청
발행 예정 보통주 590만주 효력 정지 요구
에스아이리소스가 신주 발행을 두고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회사는 30일 김○○으로부터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에스아이리소스가 지난 29일 이사회 결의로 발행을 결정한 보통주식 590만5,511주(발행가 254원, 총 15억원)에 대한 발행 금지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신청인 측은 주식 발행 금지 외에도 해당 주식의 효력 정지, 상장 금지, 의결권 행사 금지를 예비적으로 요구했다. 이러한 법적 분쟁은 회사가 최근 한국남부발전과 53억원 규모의 발전용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매출액의 약 74.81%에 달하는 성과를 올린 가운데 불거졌다.
이번 가처분 신청의 관할 법원은 서울서부지방법원이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에스아이리소스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발표 시각: 2025-10-30 17:48:28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에스아이리소스, 한국남부발전과 53억 규모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 체결
– 이데일리 – 에스아이리소스, 15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 다음 금융 – 에스아이리소스 065420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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