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총액 12.79% 규모…투자 목적 자산 증대
현금·전환사채로 대금 조달…2026년 4월 양수 예정
소룩스는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150억 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산총액 1,173억 원의 12.79%에 달하는 규모다. 소룩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으며, 자산 증대와 임대수익 확보 등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양수 예정일은 2026년 4월 30일이다. 소룩스는 거래대금 150억 원을 현금과 제5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대금 지급 계획을 보면, 계약금 및 중도금 130억 원은 다음 달 7일에, 잔금 20억 원은 2026년 4월 30일에 각각 지급된다.
외부 평가기관인 이촌회계법인은 이번 부동산 매입 결정에 대해 ‘적정’ 의견을 냈다. 한편, 소룩스는 기존 LED 및 스마트조명 사업을 영위하는 동시에 최근 아리바이오와의 합병 이슈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합병 증권신고서 정정 요청에 따라 재무 및 리스크, 통합 실행계획 등을 보완한 정정본 제출을 앞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소룩스는 별도로 대규모 부동산 투자를 결정하며 자산 운용 전략을 다각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소룩스의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는 검색되지 않았으며, 150억 원 규모의 부동산 매입은 자산총액 대비 12.79%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 발표 시각: 2025-10-30 17:38:51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소룩스, +4.76%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소룩스 기업 공시 및 합병 관련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