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 6%·주가순자산비율 0.5배 이상 목표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 성장 발판 삼아 수익성 강화
세아홀딩스가 이사회 승인을 거쳐 30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자율 공시했다. 회사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6% 이상,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이상 달성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유통주식수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추진한다. 이러한 목표는 수익성 강화와 주주 소통 활동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성장이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된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올해 상반기 매출 66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신공장 투자에 착수했으며, 2027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글로벌 항공·방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철강 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항공·방산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려는 그룹의 전략과 일치한다. 경영진과 그룹 차원에서 주주가치 제고와 수익성 강화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세아홀딩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는 기존 뉴스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ROE, PBR 목표치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는 주가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30 15:06:12
? 참고기사
– NSP통신 – 실적기대감세아홀딩스, 알루미늄 신공장 투자…항공·방산 시장 공략으로 실적 ‘상향’
– 뉴스와이어 – 세아항공방산소재, 알루미늄 신공장 투자… 항공 소재 시장 공략 가속
– 알파스퀘어 – 세아홀딩스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