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받아

증권선물위원회 검찰고발 등 결정 받아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규정 따라 절차 개시 안내

동성화인텍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받았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성화인텍이 29일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등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다목에 의거해 실질심사 절차가 개시되었음을 안내했다.

다만, 동성화인텍은 LNG 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재 수요 급증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매출은 7,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28.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잔고는 2조원을 돌파했으며, 하반기부터 고단가 수주물량 납품과 중국 조선사향 보냉재 수주 확대가 마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독점 기술력과 글로벌 LNG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맞물려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이미 언론을 통해 동성화인텍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및 검찰 고발 사실이 보도되었으며,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이미 알려진 내용에 대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시장안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안내)
? 발표 시각: 2025-10-29 19:35:05

? 참고기사
글로벌에픽 – 동성화인텍, LNG 호황 속 ‘황금알 낳는 거위’로 부상
알파스퀘어 – [종합] 동성화인텍, 역대 최고 매출, 마진 개선 기대
돌핀플러스 – 동성화인텍 종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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