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따른 주식 가치 조정
적자 지속 속 글로벌 사업 확장 박차
노을은 유상증자에 따른 보통주식 권리락을 오는 30일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권리락 기준가는 2,250원이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3분기 매출 약 11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러한 재무 상황에도 노을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생성형 AI 데이터 증강 원천기술 국제특허를 출원했으며,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AI 기반 진단 솔루션 인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 샤리테 병원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찬양 대표는 최근 경영전략 행사에서 의료 AI의 소비자 중심 전환을 강조하며 향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노을의 유상증자 결정은 2025년 9월 24일 이미 공시되었고, 관련 언론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이번 권리락 공시는 유상증자 진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미 알려진 유상증자 정보의 연장선에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유상증자)
? 발표 시각: 2025-10-29 16:13:19
? 참고기사
– 노을, +5.58% 상승폭 확대
– 노을, 3분기 매출 약 11억원…”고부가 제품 확대에 수익성 개선 가속”
– 노을, 3분기 영업손실 39억…적자 지속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