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취득 자기주식 활용, 자본금 변동 없이 주주환원 강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속 성장 동력 확보
에스앤에스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회사는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16,568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5만 6,000원을 기준으로 약 65억 2,780만원에 달한다.
이번 소각은 회사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및 OLED 소재 부품 업황과 연계되어 움직이는 기업이다.
최근 EUV(극자외선) 블랭크 마스크 등 차세대 반도체 소재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회사는 삼성 등 대형 수요처와의 공급 안정성과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이러한 성장 기조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에스앤에스텍의 주식 소각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10-29 13:46:38
? 참고기사
– 에스앤에스텍, -6.26% VI 발동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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